2022년 삼재띠,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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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붐 2021. 12. 21. 16:39

이제 2022년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호랑이해로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라고 하는데요. 검은 호랑이는 매우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다가올 임인년에 가장 큰 관심은 운세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2022년 삼재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일이 생기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경우 우리는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기 위해 사주를 보러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신년이 되면 많은 분들이 사주를 보기도하는데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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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란?

삼재란 인간에게 9년을 주기로 나타나는 3가지 재난을 말합니다.

3가지 재난 중 첫번째 도병재는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이라고 하며, 역력재는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기근재는 굶주리는 재난을 말합니다.

또한 대삼재라는 것이 있는데 불의 재난인 화제, 바람의 재난인 풍재, 물의 재난인 수재를 말합니다.

이런 재난이 9년 주기로 돌아와 3년 동안 머무르는 것을 삼재라고 합니다.

삼재가 시작되는 첫해를 들삼재라고 하는데요. 들삼재는 삼재가 시작되는 1년 차 3년 동안 일어난 악재 등이 시작되면서 그 기운도 가장 강합니다.

눌삼재는 2년차로 머무는 시기 말 그대로 죽치고 누워있다고 하는 해로 연애, 사업 등에서 악재가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날삼재는 삼재의 마지막 해로 액운이 대체적으로 소멸하고, 강도도 약하지만 마지막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뒤로 갈수록 재난의 정도가 덜해진다고 하며 삼재가 들어오는 첫해인 들삼재가 제일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들삼재에는 나 외에 가족들이 다치거나 재산을 잃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눌삼재는 나에게 재산복이 없어 지며 날삼재에는 내가 가진 재물을 크게 잃을 경우가 많거나 다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는 일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 계속해야 할지, 다른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연말연초가 되면 새로운 한 해를 신년운세를 보기도 하며 사주풀이를 해보기도 하는데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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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삼재가 시작되는 들삼재입니다. 나이가 20대 이하인 경우는 삼재띠에 해당되어도 삼재는 아니라고 합니다.

- 원숭이띠 : 44년, 56년, 68년, 80년, 92년, 04년생

- 쥐띠 : 48년, 60년, 72년, 84년, 96년, 08년생

- 용띠 : 40년, 52년, 64년, 76년, 88년, 00년생

삼재라고 하더라도 꼭 안좋은 삼재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10간 12지에 따라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삼재도 있습니다.

복삼재는 복이 들어올수 있는 대운이라고 하는데요.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삼재가 찾아오면 전화위복으로 좋은 흐름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삼재는 대부분 악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오히려 좋은 기운을 받아 기회를 만들거나 좋은 쪽으로 풀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삼재라는 것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무런 근거가 없지만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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