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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의 효능 섭취량

뉴스붐 2020. 11. 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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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과 노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해 만 35세를 전후로 몸속 콜라겐 합성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최근에는 먹는 콜라겐이나 바르는 형태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콜라겐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은 잘 알려진 피부는 물론 머리카락, 눈, 뼈, 손톱, 관절, 연골 등 신체 여러 기관에서 체내 단백질의 차지하는 주요 단백질입니다. 

 

콜라겐은 일반적으로 소, 돼지와 같은 동물이나 어류에서 유래되고 난각막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류 콜라겐이 분자량이 작아 흡수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겐의 효능으로 피부 노화와 주름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성인 기준 매년 약 1%의 콜라겐이 손실되고 남성들보다 피부 콜라겐 밀도가 낮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손실이 발생합니다.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이 감소하면 피부노화가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수분과 탄력에 도움을 주고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의 효능으로 관절 통증 완화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뼈의 유기물 성분 중 약 73% 와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연골의 50%가 콜라겐으로 형성돼 있어 관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할 경우 근육의 성장과 강도에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은 근육 등을 구성하는 구조 단백질로, 신체 단백질의 30%나 차지합니다.

 

전문가들은 콜라겐 자체가 드리마틱한 효능이 있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운동과 병행해 보충제 형태로 먹으면 콜라겐 효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콜라겐의 효능으로 머리카락 건강 유지, 손발톱 강화 등에도 도움을 주며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빠른 속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든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겐의 생성을 돕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많은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 콜라겐을 보호하고, 적당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콜라겐을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해야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 수치를 증가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간 기능 저하 환자는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어류 콜라겐은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화불량 증상을 앓을 수 있어 정량을 지켜 섭취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쉬콜라겐의 1일 최대 섭취량인 2.5g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 체외로 배출이 됩니다. 저분자 콜라겐은 고운 분말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쥬스에 타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콜라겐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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